35명이 모두가 주체가 되는 토론모델 - '한국형입사관토론'
35명이 모여 공부하는 대한민국 교실에 맞는 토론형태는 없는 걸까? 돈많고 공부잘하는 소수의 아이들을 위한 토론형태가 아니라 말만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토론형태는 만들 수 없는 것일까?
이것은 교유계에 몸담은 30여년 동안 하루도 잊지 않고 붙들고 살아온 화두였다. 그리고 30여년의 노력 끝에 마침내 35명이 함께 하면서도 누구든 주체가 되는 토론형태가 만들어졌다. '한국형입사관토론'이 그것이다.
한국형모둠토론+발표카드제토론+터부토론+참모진토론+배심원제토론이 합쳐져 만들어진 '한국형입사관토론'은 그동안 배심원토론이 극복하지 못 한 학생들의 비적극성을 완전히 해결한 획기적인 모델이다.
'세상에 정통은 없다. 오직 교육현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정통이다.'라는 생각과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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