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식 교육 100년의 고리를 끊고, 본격적인 주관식교육/일제잔재청산의 시대를 열자!

객관식 교육 100년의 고리를 끊고,  본격적인 주관식교육/일제잔재청산의 시대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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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객관식교육의 역사는  일제에 의해 시작된다.
1910년 8월28일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긴 이후 겨우 100년간
실시된 교육방식인 것이다.
그런데도 마치 객관식 교육이 천년, 만년 된 것처럼
가장 과학적이네, 가장 체계적이네 하며 지키려 드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니까 일제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는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정신차리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 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일제잔재 청산은 정치, 교육, 문화, 종교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어느 한부분만이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혁명적으로 뒤집어 엎지않으면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우린 각자 위치한 곳에서 일제잔재청산을 시도해야한다.
토론은 100% 주관식 교육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은 객관식교육의 고리를 끊고,
대한민국 전체에 우리 조선의 뿌리 교육인 주관식교육을 정착시키는 일이다.
이처럼 주관식교육은 교육계에 남아있는 일제잔재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내는 거대한 작업인 것이다.
토론전문가들은 오늘 광복절을 맞아, 아니 매일 매일.. 주관식교육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명확하고 확실한 의미를 이해하고 우리 주변에 남아있는 일제잔재 교육을  솎아내는 청산의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